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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04 10.01.02 세번째 라이딩. by ... aloysius (1)
  2. 2009/12/22 09.12.11~13 두번 째 라이딩. #2 by ... aloysius (2)
  3. 2009/12/14 09.12.11~13 두번 째 라이딩. #1 by ... aloysius
  4. 2009/11/30 09.11.28 0910 첫 라이딩. by ... aloysius (4)
  5. 2009/10/08 LP-E6 by ... aloysius
짧은 국어실력에 무슨 수식어로 표현하며 시작해야할지 토요일 이날의 전율을 표현할 수 있을지 심하게 고민해보는데...
딱히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초딩 일기 스타일로 주구절절 늘어놔야 할랑가 보다.

어째... 용평 갈 때마다 성공인지 원....

0910시즌.
파우더를 몰고 다니는 사나이라 불러줘라...
갈 때마다 파우더다.

어느 보드장인들 눈이 안 왔겠냐만은.
슬로프 스케일과 눈상태는 용평을 따라올 보드장이 없다고 본다.


발왕산의 정기를 느낀다.
아주 심하게.

짙은 안개와 더불어 휘몰아치는 눈보라.
말도 안되는 모글들.
정말 캐나다 이후 좋은 상태의 슬롭이라 해도 덤덤해서 소리지르며 탄적이 없었는데.
(아... 0607 때 휘팍에 폭설 내려서 디지타고 내려오면서 한 번 질렀구나...)

속 깊은 곳에서부터 올라오는 괴성을 참을 수가 없어서...

평소 라이딩 시 노즈 앞의 눈 상태 확인해가면서 다음 동작을 결정하며 라이딩 하는데.
이날은 당췌 판단을 할 수가 없다.
모글 처럼 생긴놈이 모글이 아니고 모글이 아닌 놈이 모글이고.
모글을 깰 시간도 없고 모글을 타고 넘을 시간도 없다.
모글을 타고 넘으려면 깨지고 깰려면 타고 퉁 튕겨 날라가 버리니.

엣지를 박고 돌려야 하는지 슬립으로 잡아내야할지.
업다운으로 치고 나가야할지 다운업으로 치고 나가야할지 당췌 예측할 수가 없으니.

이거 완전 몸을 내맡기고 감각으로 움직여야 하는 재미있는 상황.
레인보우 1/2번을 이렇게 치고 내려가는 내가 신기하기도 하고.
슬립으로 속력 잡을 때마다 눈보라 쓰나미가 몰려오니 이거 완전.
감동의 쓰나미다.

하악...
오전 시간에만 레인*2, 레인보우 1/2/4번 * 6,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 1 돌았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으하!
슬롭 상태도 상태지만.
그간 딱 정해져있는 패턴대로의 라이딩이 지겨웠는데.
정말 그간의 스킬을 총집합 시켜서 정형되지 않은 패턴으로 라이딩 자체가 이렇게 행복할 수가. 후아...
벽타기는 그닥 안 즐기는데 이날은 안 즐길 수가 있나!!!!


 - 전투라이더 철호(?)/철우(?)형님 만나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 형님의 살로몬 스페셜이 치고나간뒤 슈프림을 보니... 뽐뿌가 옵니다만... 아직 백맨이 더.....
 - 슬롶이 3km정도 더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_ㅜ....
 - 가고 싶다 선샤인 빌리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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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Park  (0) 2009/01/21
Ingemar Backman!!!  (0) 2009/01/21
Posted by ... aloysius

아침 밝아 주시고.
전날 매표소에서 오라지게 기다리다 리프트권 산 기억에 좀 일찍 나왔는데...(시즌권을 안 사니... 이런 불편함이.)

뭬야... 뭐 그닥 리프트권 사는 사람도 없네. -,.-;

그린에서 여유있게 쏘고...(턴 좀 할라고 몸 풀면 끝나니 원....)
구찮다.

관광보더가 되는거다.

여유있고 멋스럽게 시크한 된장질....

커피 한 잔의 여유랄까... ㅋ...


보드장 상주시절 카페테리아 혹은 스낵코너에서 뭔가를 즐기면서 먹는 사람을 보면 어찌나 부럽던지...
그걸 해보고 싶었다....
(그 시절... 노트북 하나 들고가서 아르바이트 일거리따서 한달 최저 생계유지비만 벌었는데 츄러스는 사치일뿐.... ㅋ..)

곤도라타고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를 타고 내려오는 그룹을 기다리다 지쳐...
그냥 선과 레드로 넘어갔는데.
크하!!!!!!!

정말 뜻하지 않게 양쪽 사이드에 눈을 잘 모아놓아주신게 아닌가.
모글도 섭섭하지 않게 많고.

알리 = 사치
테일프레스 = 사치
모글 = 사치
그래서 베이스 라이딩으로 막쏘고 뒷발치기 잡기만 하는데...
사치를 부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골드/레인보우1,2,3,4가 오픈안해서 섭섭했지만.
왠지... 보상받은 기분이랄까...
정말 오랫만에 그리고 아주 빡세게.
원없이 모글라이딩을!!!!!
다운 자세 감도 살아나고.(한동안 모글라이딩이 안되서 짜증이 났는데... 이 날 어째 맘껏 움직이더라니.)

관광보딩은 안드로메다로 넘어가고.
지쳐서 테일프레스가 안되 알리가 안되는 그 때까지...
중간에 사진찍을 생각도 안 한다. -_-;;;
아... 주변도 좀 둘러보며 관광하면서 즐기자고 맘 먹었거늘...
라이딩에 다시 미칠 줄이야...

위 사진 이 후 사진 한 장 없다. --;;;;
놀기 바뻤다...랄까.




돌아오기 전.
배 찢어질때까지 소고기 처묵처묵.

여유있는 상경길...
아...

1박 2일 잘 놀았습니다.

다음 번에 갔을 때도... 모글이 참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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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Park  (0) 2009/01/21
Ingemar Backman!!!  (0) 2009/01/21
Posted by ... aloysius
뭐... 올해도 안 간다 안 간다 하지만서도.
기회되면 간다.라는 전제조건을 걸었으니...

'또 갔냐'라는 태클 따우...
한창 때에 비하면 택도 없는 횟수이오니.... 쿨럭.



금요일...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빨리 출발할거라 예상은 안드로메다.
저녁늦게늦게 출발해서야.
새벽에 도착.

'보더 갱생 프로젝트'진행중인 xoon햄을 따라...
맥주 두세잔 마시고 언능 잠들어.

새벽 7시에 기상.(아... 토요일... 좀 퍼질러 자고 싶었단 말이다.)

레인보우 오픈에 올라가본다.
오랫만에.
날씨 꽤 쪄죽음....
슬롶 좀 녹아주시고...

슬롶상태는 30M 장활한 얼음벌판만 아니면 별로 가리지도 않고 신경도 안 씁니다만...
슬러쉬에서는 바지 방수가 안되는 관계로 처절하게 젖어서.... -_-;;;

모니터마다 색상이 틀리니 이건 원... 너무 진하게 잡았나;;;;

뭐... 남자들끼리 친한척 해봐야...

사실 살살 탈라고...
첫 라이딩 때 무게중심을 뒤에다 80%까지 줘버리는 미련한 짓을 해버리는 바람에.
허벅지가 짝재기가 되면서 터질 것 같은 고통을 겪어서...
이번에는 60:40으로 나눠서 천천히 라이딩...

첫날은 말이죠... 그냥 오랫만에 만나는 사람들이랑 오랫만에 타는 정도로 기분 내고 말려고 했는데. 킁.
뭐 그래도 오랫만에 레인보우 차도에서 쏘다보니...
제버릇 어디 못 준다고...

다시 활짝 열리는 어깨와 더불어. 또 무릎대기 할라고 뒤에다 힘껏 무게중심을 실어주며 프레스를 주고 있는 꼴이란...
오른쪽 허벅지 땡길 무렾... 다시 정신차리고 이틀을 타야한다는 생각에...
프레스 = 사치.로...
베이스 라이딩 + 뒷발치기로 마냥 쏘는 정도. 킁.

난 겨울에 잘생겨진다. 비니 + 고글 + 반다나 = 초절정 꽃미남.


뭐 시큰둥 할 법도 하지만 즐거운 사람들끼리 단체 떼보딩. 그 이유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우니... ㅎㅎㅎㅎ
사실 어찌 보면 참 단순반복이지만 ( 리프트 > 내려오기 > 리프트 > 내려오기)
상황상황 틀려지는 슬롶에서 온몸을 흔들면 그것만큼 재미있는 것도 없는지라. 흐흐흐흐.

철지난 택도 없는 포즈. 오랫만에 취해본다.

KT연수원...
참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싶네...
볼 채널도 없는 스카이라이프가 달린게 아닌 쿡 tv에. 사우나(킹왕짱). 2000원 밥.

2000원밥. 기대 안 했습니다.
왠걸.

오리고기라니... 가당치도!!!!
미어터지게 먹어본다.. 오리고기... 허억.
말도 안되는 가격에 이런.. 밥상이;;; ㄷㄷㄷㄷㄷ

2박2일이니 당연히 마지막날 밤은 술을 먹어야 하지 않겠는가.

하지만.
역시 '보드 갱생 프로젝트'진행 중인 최연장자이자 이번 모임을 기획한 xoon햄 말씀을 따라.
언능 먹고 언능 11시에 잠들기...

사실 난... 막 마시고 더 빨리 잠들었지~ 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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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 aloysius
09/10 시즌 첫 라이딩.

참 의미가 깊다...라면 깊을까.



5년여만에 패딩을 벗어던지고 쟈켓으로 갈아탔다.
(5년동안 겨울내내 패딩만 입고 다녔다... 나도 이제 쟈켓도 입고 코드도 입고 목도리도 둘러쳐보고 싶다... -_-;;; )
7년여동안 방울달린 비니를 부담스러워 못 썼는데 이번에 과감히 도전했다.
첫 보딩을 열댓명 떼보딩으로 시작...

어찌어찌 팀복도 맞춰서...
여러명이 맞춰 입다보니 챙피한 동호회 티가 되버렸지만 서도...

어쨌건 오전부터 오후타임 끝날 때 까지.!!!!
오른쪽 허벅지 터져서 다리에 힘풀릴 때까지.!!!!
정말 재미나고 빡쉬게 탔습니다.허허허.

비시즌에 운동 안 한 티가 너무나 잔인하게 드러나니....
꾸준한 운동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절실해지기 시작합니다만.... 시즌이 끝나면 맘이 어떻게 바뀔런지...

하여간 오랫만에 시원한 바람 먹으며 기분 잘 풀었습니다. 흐흐...

올림푸스 똑딱이로 찍으니까 보정따위 하기 싫으네요.
그냥 리사이즈로...
킁.!

아... 올림푸스 정이 안가... -,.-;;;

시즌 초반인데도 눈이 와주시니... 적절한 습설이어서 뒷발차기 놀이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첫라이딩 전 준비운동.

꼬장... 너무 숙연하게 준비운동 하는거 아닌가...

뭐. 그렇듯. 본인 사진은 알아서 혼자 찍어야 하는게 익숙하니... 그나저나 '첫' 방울비니의 방울이 안 나와서 아쉽네... 은근히 뿌듯한데... 킁.

민구는.... 07/08에 찍었던 사진 업로드를 안 한걸 기억한다... 무서운 녀석.

Everything is gonna be Alright. 어쩌다 보니 단체 데칼.

팀복 나눠주는 날이라 일단 입기는 했습니다만... 다음 떼보딩 제외하고는 입지 말아야겠습니다. 아... 챙피해. 빳빳한 카라 패션이... 빳빳하지 않은 카라 덕분에 실패... -,.-;;;

네시즌 째인가... 엣징과 왁싱 호강한 번 시켜주면 신상 부럽지 않은 훌륭한 나의 백맨.. 후후...

'인사합시다' 이벤트에 용기있게 인사해주신.... 성함이... 쿨럭;;; 이름 외우는건 잼뱅이라...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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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 aloysius
LP-E6 etc 2009/10/08 00:29

오두막 도시락...



정품 배터리가 13만원에 팔더란 말이지... 머리에 총 맞지 않는 이상에야...
게다가 호환 배터리는 7만원정도했던 것 같은데...

성격상 멀쩡한 제값 내버려 두고 얹어주고 사는 짓은 못 하지...

두어달 기다린 결과.
오늘에서야 하나 추가로...


오두막 들고 장시간 촬영은 두어 차례 밖에 없었으나...
지금까지 패턴상...

배터리 잔량 표시가 한칸으로 표시되면 컷수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쪼잔함이 보이더란 말이지.
메모리 역시... 남은 컷수가 50장 미만으로 떨어지기 시작하면 셧터에서 손가락이 쉽게 눌리지 않아...

이제 나름 출사 나가면 마음 껏 찍을 수 있겠구먼...


(사실... 컷수가 많아지면 손봐야 할 사진이 많아져서 예전보다는 덜 누르는게 사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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