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a Monica

2010/08/19 23:21
오자마자 첫. 관광지.랄까....
어디서 줏어들은건 있어서.

굉장히 낭만적인 해변가라 기대를 하고 갔지만.
현실은 해운대. --;;;
하지만 바다를 보고 있는건 어느나라 바다건 기분 좋은 일.

일단 아침은 혜성이의 재롱에 쓰러지면서 시작해보자.
산타모니카 해변가 앞 도로... 근처 근사한 별장비스무래한 집을 보면서...
동조는 집을 사고 내가 집에 놓을 couch를 사가지고 들어가기로 다짐한다....
조금 줄여놓고 사진 정면에 조선호텔 밖아놓고 오른편에 하얏트 호텔 박아놓고... 그럼 해운대. --;;;
약간은 쌀쌀한 날씨라 그런지 사람이 그리 붐비지는 않은 듯.
아.... 난 관광객. -_-;;
영지의 급 땡긴다는 츄러스를 보고 갑자기 '눈물 젖은 츄러스를 먹어보지 못 했다면 보드를 논하지 마라... 라는 누군가의 말이 떠올랐다. '
이놈의 비둘기는 여기나 거기가... 거기나 여기나... 아우!!!!
아주. 많이 실망해버렸다. 커피빈. 우리나라에서는 참 잘나오는 거야...
핑크카드도 주고... -_-;;;
끄악!!!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사진... 미안... 삼촌이 안티다... 하지만 귀여워서 어쩔 수 없어....
다정도 하시어라~
어딘가 좀 얼빵함이 들어가 있어줘야 제맛!
히힛.
열심히 재롱도 부리고 겁도 줘 봤지만...
씨알도 안 먹혔어...
^_______________^
아주 잘 어울려. 부럽게 쯧. 
코쟁이도 기념 사진 찍네... 왠지 모륵... 어색하고 신기했음;;;;
후. 까. 시.
Santa Monica 3rd. st? 였을껄??? 로저 리들리 아저씨 얘기를 알고 갔더라면 좀 더 감흥이 깊었을 뻔....
오랫만에 야외로 들고나온 카메라인지라. 어찌 찍어야하는지 버벅거리면서 짜증내다가 포기했음... 그냥 자동카메라려니... 하고...
아... 정말 날 후끈 달아오르게한. bianchi.... 하지만... 집으로 돌아와서 두달 뒤 포기했음.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 해도. 저질 바이오 엔진을 생각하니....
저녁... 그렇게 끝이 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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