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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 시즌 첫 라이딩.

참 의미가 깊다...라면 깊을까.



5년여만에 패딩을 벗어던지고 쟈켓으로 갈아탔다.
(5년동안 겨울내내 패딩만 입고 다녔다... 나도 이제 쟈켓도 입고 코드도 입고 목도리도 둘러쳐보고 싶다... -_-;;; )
7년여동안 방울달린 비니를 부담스러워 못 썼는데 이번에 과감히 도전했다.
첫 보딩을 열댓명 떼보딩으로 시작...

어찌어찌 팀복도 맞춰서...
여러명이 맞춰 입다보니 챙피한 동호회 티가 되버렸지만 서도...

어쨌건 오전부터 오후타임 끝날 때 까지.!!!!
오른쪽 허벅지 터져서 다리에 힘풀릴 때까지.!!!!
정말 재미나고 빡쉬게 탔습니다.허허허.

비시즌에 운동 안 한 티가 너무나 잔인하게 드러나니....
꾸준한 운동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절실해지기 시작합니다만.... 시즌이 끝나면 맘이 어떻게 바뀔런지...

하여간 오랫만에 시원한 바람 먹으며 기분 잘 풀었습니다. 흐흐...

올림푸스 똑딱이로 찍으니까 보정따위 하기 싫으네요.
그냥 리사이즈로...
킁.!

아... 올림푸스 정이 안가... -,.-;;;

시즌 초반인데도 눈이 와주시니... 적절한 습설이어서 뒷발차기 놀이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첫라이딩 전 준비운동.

꼬장... 너무 숙연하게 준비운동 하는거 아닌가...

뭐. 그렇듯. 본인 사진은 알아서 혼자 찍어야 하는게 익숙하니... 그나저나 '첫' 방울비니의 방울이 안 나와서 아쉽네... 은근히 뿌듯한데... 킁.

민구는.... 07/08에 찍었던 사진 업로드를 안 한걸 기억한다... 무서운 녀석.

Everything is gonna be Alright. 어쩌다 보니 단체 데칼.

팀복 나눠주는 날이라 일단 입기는 했습니다만... 다음 떼보딩 제외하고는 입지 말아야겠습니다. 아... 챙피해. 빳빳한 카라 패션이... 빳빳하지 않은 카라 덕분에 실패... -,.-;;;

네시즌 째인가... 엣징과 왁싱 호강한 번 시켜주면 신상 부럽지 않은 훌륭한 나의 백맨.. 후후...

'인사합시다' 이벤트에 용기있게 인사해주신.... 성함이... 쿨럭;;; 이름 외우는건 잼뱅이라...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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