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퓌. feel 2008/11/16 00:34

with coffee.

하지만. 언젠가부터.
향이나 맛을 보지 않고. 그냥 의례히 수다에 필요한 도구정도로 사용이 되고 있는 듯.
그 맛이 그 맛처럼 느껴지고 있음...

좀 더 자극적인 혹은 더 향긋한 그런걸 바라고 있는걸까...
인간은 참으로 간사하면서 인간은 참으로 욕심이 많아라...
아... 인간이라고 하면 좀 그렇고.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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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loys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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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09 2008/11/17 13:42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원래 커피는 향으로 마시는 건데 저런 브랜드 커피들은 미각만을 위주로 첨가물을 넣어서 본질을 흐린다는 얘기를 들은 적 있더랬지.

    그나저나 우철이형은 결혼 안한데?

    • aloysius 2008/11/17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좀 비싸지만 커피지인이나 개인 커피공방을 찾는게 더 나은 것 같애...
      가나커피 주문하고 향이 너무 좋다~였는데 맛은 보리차같이 밍숭맹숭한게 ??? 물음표 세개를 땡겨주더니...
      예전에 레스토랑에서 알바할 때 바텐더 형이 만들어 줬던거 그 맛과 향을 아직도 못 찾겠네... 기억나는건 '킬리만자로'였나... 고거랑 두가지 더 혼합해서 만든거였는데... 쩝.
      코로 향을 느끼고 혀로 맛을 보고 삼켰을 때 목에서 올라오는 향이 끝내줬는데...
      근데 뭐 내가 바리스타가 될 것도 아니고...
      그냥 사람들 만났을 때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단이라고 생각하며 그냥 저냥 마시지 뭐...
      괜히 전문적으로 가려다가는 골치만 아파지는 것 같아. ㅋ...

      아... 우철형 결혼크리... -_-;;;;